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사기꾼 === [[파일:Oq0Rk6P.jpg|width=250]]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 '''동생과 더불어 몬아일 메인빌런 급 최악의 [[인간쓰레기]]'''다.[* 12화에서의 오크들과 16화에서의 날라리는 각각 여자를 [[강간]]하려 했지만 최소한 미수에 그쳤다. 반면 이 인간은 강간만큼이나 심각한 죄(인신매매 등)를 이미 여러 명에게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상습범이다.] 쿠난츠키 렌 일가와 더불어 라크네라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준 장본인 중 하나다. 작중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카세기 킨죠(加瀬木 金藏)"[* 카세기는 돈벌이, 수익이라는 뜻의 稼ぎ와 발음이 같고, 킨죠는 금 창고라는 뜻이다.]로 소개했지만, 이는 위장을 위한 가명이고 본명은 끝까지 드러나지 않았다. 첫 등장은 13화로, 어디서 소문을 주워들은건지[* TVA에선 [[도청(범죄)|도청]]을 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파피(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파피]]의 산란에 대한 정보를 듣고 쿠르스의 집에 방문한다. 자신을 타종족간 교류를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 감독 "카세기"라 소개하고, 이를 위해 히로인들의 일상생활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한다.[* 원작에서는 스텝(공범)들과 같이 행동했지만, TVA에선 혼자 활동하는데다 노골적으로 수상한 기미를 중간중간 보인다.] 그런데 이 인터뷰란 것이 이종족 교류와는 상관없이 노골적으로 히로인들을 성희롱하는 내용(신체 사이즈, 속옷 착용 여부 등)이었으며, 불미스러운 사고로 히로인들이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까지도 여과없이 촬영하며 수상쩍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센토레아의 가슴을 직접 만지거나, 미아의 허물을 챙기거나, 파피가 산란할 때가 임박하자 속옷을 벗기라고 지시하는 등 히로인들의 사생활 침해는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 본인은 편집하겠다고 했지만 '''엄연한 성범죄에 해당한다. 센토레아에게 한 행동만 해도 현실에서는 성추행범으로 고소 대상이 되는 일 파피에 대한 일은 명백한 성범죄다. 애당초 이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렀다는 것부터 이 인간의 사고가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런 무례한 짓을 저질러도 쿠르스와 히로인들은 자신들의 섣부른 반발이 이종족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까봐 참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사실 다큐멘터리 감독이란 것은 거짓이고, '''이종족들의 은밀한 모습이나 부산물들을 훔쳐내 매니아들에게 팔아치우는''' 사기꾼. 파피의 산란 장면을 찍는 것은 물론이고, 그 알을 챙겨서 몇 백만엔의 돈을 벌 꿍꿍이를 꾸미고 있었다. 이종족들의 인격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돈벌이로만 여기는, '''작중 이종족을 박해한 인간들 중에서도 최악의 짓거리를 저지른 범죄자'''. 하지만 카세기를 처음부터 수상하게 여기고 있던 쿠르스는 마침 같은 방에 있던 [[수(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수]]에게 눈치를 줘서 마음을 읽게 한다. 돈 벌 생각에 가득차있던 카세기의 마음은 그대로 여과없이 수의 입을 통해 드러나고, 더 이상 참을 이유가 없어진 히로인들은 스텝들을 제압한 뒤 카세기에게 카메라와 미아의 허물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애니에서는 그냥 압박하는 장면만 나온다. 왜냐하면 압박하자마자 바로 뒤에 나오는 망언을 했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도 카세기는 이종족 교류법을 들먹이며 자신에게 손대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더욱이 타종족들의 부산물들을 자신의 재산, 자신의 일부라느니 어쩌느니 하며 이걸 너네들에게 줄 권리는 없다는 둥의 헛소리를 내뱉는다.] 쿠르스가 파피의 알이라고 속여서 던진 달걀[* 에피소드 초반에 장을 봐오면서 사 온 달걀.]에 낚여 카메라와 미아의 허물을 내던지고 달려들다가[* 본인 왈 하피의 알은 300만 엔에 달한다고(한화 3000만원 이상) 게다가 본인도 쿠르스에게 낚인걸 보면 이딴 짓 많이 해본듯한 본인조차 단 한번도 실물은 커녕 어떻게 생긴건지조차 몰랐던 것이라고 볼 수 있고 그 정도로 매니아나 이딴 짓 하는 인간들에게는 레어템인 모양] 그대로 쿠르스에게 면상을 제대로 얻어맞고 기절한다. 허나 스미스가 이들을 연행하러 왔을 때는 언제 깨어났는지 이미 도망친 상황. 이후 자신의 본거지로 돌아와서 쿠르스를 욕하며 라크네라의 거미줄을 실패에 감는데[* 작중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평소에는 라크네라의 거미줄을 팔아 활동 자금을 모아온 모양이다.], 뒤에서 말을 건 라크네라에게 폭언을 쏟아내다가 그녀의 거미줄에 고치마냥 포박되고 만다. 허나 그 와중에 핸드폰을 챙겨둔 통에 경찰에 신고를 해서 라크네라가 쫒기게 만드는데, 정황상 MON 팀에게 구조받은 뒤 연행되었을 듯. 26화에서 쿠난츠키 렌의 회상을 통해 재등장하는데, 그녀의 발언에 따르면 프리랜서 요원으로 위장한 뒤 라크네라를 헐값에 사갔다고 한다. 작중 드러난 모습에서 보건데 호스트와 불화를 겪고 있는 이종족들을 매수한 뒤 강제노동[* 라크네라의 경우 거미줄 뽑기]에 동원하거나 인신매매한 듯. 작중에서 등장하지 않은 피해자들이 더 있을수도 있다.[* 13화 말미에서 스미스가 "치밀한 수법을 보건데 초범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20화에서 인신매매한 이종족들을 싣고 가던 차가 MON 팀에 의해 체포당한 사건이 있었다. 카세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이나, 최소한 어디에선가 비슷한 범죄가 이미 횡행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53화에서 그의 동생이 나오는데, 형제간의 사이는 영 좋지 않은지 동생 쪽에서 전화를 받자마자 "돈 빌리는거면 거절한다."부터 말한다. 동생에 관한 것은 브로커 사장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